윈도우 팝업을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가 타협해야 할 시기가 왔다. 윈도우 11에서 팝업창을 늘리려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. 윈도우 내 팝업에 대한 반응은 극명히 엇갈린다. 그러나 나쁜 소식만은 아닐 수도 있다. 윈도우 11 참가자 프로그램 빌드 22458 리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운영체제 사용법 안내 등을 알리는 팁 앱을 강화하는 방안을 공개했다. 팝업창으로 나타나는 힌트는 운영체제 전반에 분산될 예정이다. ⓒ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는 “팁 앱은 윈도우 11 전반의 새 정보를 발견할 때 매우 유용할 것이다. 위젯 보드의 새 팁 위젯, 처음 실행할 때의 팁, 윈도우 11 내 특정 경험에 대한 팁 등이 제공될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 팝업은 언제든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. 팁 앱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