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랑 데이트 하는 날~~영종도에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'미음' 에 갔다왔다.날씨도 너무 좋았고, 도착하자마자 바로 앞에 해변이 보여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었다ㅎㅎ카페 앞에는 넓은 잔디 정원이 있고,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!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너무 좋아 보였다~~우리는 커피랑 베이커리 몇개 주문했다.소금빵이랑 바질 토마토 빵을 주문했는데, 너무 맛있어서 베이커리도 맛집이구나 생각했다성공적~~~생긴지 얼마안되서인지 카페 내부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었고루프탑도 있었다.루프탑에서 바라본 마시안 해변~ㅎㅎ밑에서 한번 찍어보겠다고~~귀여운 마미처음에는 테라스에서 먹다가 햇빛이 강해져서실내로 들어왔다.마침 창가 바로 앞에 자리가 나서 앉게되었는 바로 앞에 초록초록한 잔디가 있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