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녀하세요~~ 리수입니다. 💛💛 오늘은 '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' 책 리뷰를 쓰려고 해요. 대학원 시절에 한번 읽었던 책이었는데, 얼마전 다시 눈에 들어와 읽게되었어요. 몇년이 지나 직장인이 된 지금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았거든요.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조금 더 둔감하게 살아가자!민감하고 예민한 마음에 하루하루가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, 이제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book.naver.com 평소에는 둔감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 이 책을 선택했던 것 같아요.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 준이치는 정형외과 의사 출신이라고 하는데요. 의학적인 시선에서 인간의 심리를 파헤지는 다양한 분야의 소설들을 썼..